눈 깜짝할 새에 2주짜리 1차 프로젝트가 끝이 났다! 쫑난 기념으로 후기를 써보려고 한다!!
기획이 반이다
클론할 사이트가 명확하지 않아서 프로젝트 내내 헤맸던 기억이 있다 첫 프로젝트 때는 사이트를 클론하는게 좋을것 같다.. 디자이너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 두루뭉실하게 이렇게 갑시다! 좋습니다! 말고 아주 집요하게 파고 또 파고 들어가야 나중에 고생을 안한다
공부를 더 하자
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나의 부족한 점들이 너무 많이 보였다. 더 하자, 공부! 팀원들을 이끌어 갈정도는 안 되도 누구 한 명에게 의지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할 것 같다 특히 백과 프론트의 영역에 대한 개념이 모호해서 내가 요청해야 하는 자료도 백에서 해주길 바랐던것 같다. 프론트의 역할을 명확하게 이해하고, 필요한 자료를 요청해야 할 것 같다.
소통의 중요성
- 회의록을 작성해서 나중에 서로 딴 소리 안 나오게 증거물을 확실히 남기자
- 이미 commit 메시지를 남겼어도 그 내용은 팀원들에게 공유하자
- trello 활용을 잘하자(이번 프로젝트 때 첫 3-4일 말고 트렐로에 접속을 잘 안 했다)
- 진행상황에 대해선 프론트끼리 뿐만 아니라 백과 프론트끼리도 활발하게 공유하자
소소하지만 체력관리
프로젝트는 2주면 끝나지만 내 인생은 2주 후에 끝나는게 아니다! 잘 먹고, 잘 자고, 운동도 열심히 해야한다 물론 저 세 가지를 다 지키는 건 어렵겠지만..! 잠을 잘 못 잔 날엔 달달한 디저트라도 먹는다던지.. 이틀에 한 번이라도 잠들기 전 최소 20분이라도 스트레칭을 한다던지 해줘야 한다
여튼… 우리의 결과물
멤버소개 페이지가 핵심인데, 서프라이즈 + 인권보호를 위해 비공개쓰 ㅋㅋㅋ 여튼 부족한 저와 함께 하느라 고생한 팀원분들, 멘토님들, 저에게 도움을 주신 다른팀 사람들 모두모두 감사합니다. 수고 많으셨습니다!